위로가기 버튼
보도자료

OCI(주) 군산공장 천사봉사대, 소룡동에 사랑의 물품 전달

image
OCI(주) 군산공장이 28일 소룡동 행정복지센터에 미용티슈 500개를 기탁했다./사진제공=군산시

OCI(주) 군산공장(공장장 표상희‧노조위원장 장육남)은 지난 28일 소룡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정삼권)에 미용티슈 500개를 기탁했다. 

가정의 달을 맞아 기부된 미용티슈는 홀몸 어르신과 한부모 가정을 비롯해 관내 저소득계층 500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표상희 OCI(주) 군산공장장은 “지역주민에게 도움이 될 수 있어서 뜻 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꾸준히 사랑과 나눔을 실천하여 이웃과 함께하는 OCI(주) 군산공장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장육남 OCI(주) 군산공장 노조위원장 역시 “가정의 달을 맞아 직원들이 한마음 한뜻으로 물품을 준비했다”며 “지역사회에 나눔 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여러 활동을 펼쳐나가겠다”고 밝혔다. 

정삼권 소룡동장은 “소중한 마음을 담아 기부해주신 물품을 소외계층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OCI(주) 군산공장 천사봉사대는 관내 취약계층을 위해 연탄‧백미‧김치 등의 물품을 꾸준히 기부하고 있다. 지난 24일에는 소룡동 주민센터에서 열린 사랑愛 국수 나눔 행사에 참여해 지역주민을 위한 봉사활동을 펼치기도 했다.

이환규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정부尹대통령 "국무회의 통해 계엄 해제할 것"

국회·정당우의장 "국회가 최후의 보루임을 확인…헌정질서 지켜낼 것"

국회·정당추경호 "일련의 사태 유감…계엄선포, 뉴스 보고 알았다"

국회·정당비상계엄 선포→계엄군 포고령→국회 해제요구…긴박했던 155분

국회·정당野, 계엄해제 압박하며 공세 최고조…'탄핵 직행' 주장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