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소방본부가 주최한 제22회 전북특별자치도 119소방동요 경연대회에서 장수소방서 대표로 참가한 장계어린이집 아동들이 금상을 수상했다.
지난 21일 전북도청 공연장에서 개최된 이번 119소방동요 경연대회는 동요를 통해 꿈과 희망을 노래하고 즐기면서 안전을 배울 기회를 제공하고자 개최되고 있다.
이날 전라북도 내 유치원생과 초등학생들이 단체 율동을 가미한 소방 동요를 합창하며 실력을 뽐냈다.
장수소방서(서장 최경천) 대표로 참가한 장계어린이집 아동 16명은 ‘해결사 119’ 곡을 노래해 한국소방안전원 전북지부장상인 금상을 수상해 상장과 상품권 15만 원을 부상으로 받았다.
최경천 서장은 “이번 소방동요 대회는 어린이들에게 소중한 추억과 함께 안전의 중요성을 알리는 뜻 깊은 자리였다”며 “대회 참가를 위해 열심히 노력해 준 어린이와 지도교사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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