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보도자료

전북자치도체육회 ‘전북 바이오 특화단지 유치’ 기원

image
전북자치도체육회 임직원과 종목단체 관계자, 선수, 지도자 등이 전북자치도의 바이오특화단지 유치를 기원하는 문구가 담긴 카드섹션을 들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전북특별자치도체육회 제공

전북특별자치도체육회(회장 정강선)가 전북자치도의 ‘바이오 특화단지 유치’를 기원하며 응원의 목소리를 냈다. 

26일 전북자치도체육회에 따르면 체육회 임직원과 종목단체 관계자, 선수, 지도자 등이 참가한 가운데 전북자치도의 바이오특화단지 유치를 기원하는 퍼포먼스를 펼쳤다.

이들은 ‘글로벌 생명경제의 시작’, ‘바이오 특화단지는 전북으로’ 등이 적힌 카드섹션을 들어 올렸다. 

이번 퍼포먼스는 전북자치도가 정부의 바이오산업 육성 계획에 따라 추진되고 있는 바이오특화단지 유치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는 상황에서 힘을 보태기 위해 마련됐다.  

전북자치도는 바이오산업이 미래 먹거리로 판단하고 특화단지 지정에 사활을 걸고 있으며, 현재 도내에 조성돼 있는 바이오산업 인프라(전주-익산-정읍)를 적극 활용하는 등 유치전을 펼치고 있다.  

정강선 회장은 “체육인을 비롯한 전북자치도민들이 한 마음 한 뜻으로 바이오 특화단지 유치를 염원하고 있다”면서 “전북자치도가 바이오 생명경제 도시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응원하고 또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강정원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정부尹대통령 "국무회의 통해 계엄 해제할 것"

국회·정당우의장 "국회가 최후의 보루임을 확인…헌정질서 지켜낼 것"

국회·정당추경호 "일련의 사태 유감…계엄선포, 뉴스 보고 알았다"

국회·정당비상계엄 선포→계엄군 포고령→국회 해제요구…긴박했던 155분

국회·정당野, 계엄해제 압박하며 공세 최고조…'탄핵 직행' 주장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