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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엔아이티, 소룡동에 사랑의 백미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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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아이티가 소룡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어려운 이웃을 위한 백미 59포(1010kg)를 전달했다./사진제공=㈜엔아이티

산업폐기물 처리 전문업체인 ㈜엔아이티(대표이사 김주한·이강욱)는 최근 소룡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어려운 이웃을 위한 백미 59포(1010㎏)를 전달했다.

이번에 기탁된 백미는 임원 취임 행사에서 축하 화환 대신 받은 것으로, 소룡동은 해당 백미를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 59세대에 전달할 예정이다.

그간 ㈜엔아이티는 시에 이웃돕기 성금 4000만 원 기탁을 비롯해 총 1억 원의 성금을 전달했다.

또한 지역인재 양성을 위해 국립군산대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쾌척하는 등 군산 지역사회 발전에도 기여하고 있다.

김주한·이강욱 대표는 “이번 기부가 무더운 여름철을 이겨내는데 보탬이 되었으면 한다”며 “지역 내 소외계층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펼쳐나가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정삼권 소룡동장은 “지역사회의 발전과 복지에 관심을 가져주시는 ㈜엔아이티 대표님을 비롯한 직원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기부받은 쌀은 어려운 이웃들이 무더위와 장마를 이겨낼 수 있도록 잘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이환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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