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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농협, 금명간 인사 단행

농협전북지역본부(본부장 천광석)은 1일 단행된 중앙회 인사에 따른 후속인사를 금명간 단행한다.

 

이번 전북농협 인사에서는 시군지부장과 지점장 및 차장급(2급갑 이상)이 상당수 전출·전입한데다 자체 승진자 등 자리바뀜이 많아 인사폭이 상당히 커질 전망이다. 중앙회 인사에서 11명이 전북지역본부로 전입하고 6명이 중앙회 및 타지역으로 전출하는 등 차장급 이상 24명이 승진 또는 자리를 바꿈으로써 이에 따른 지역본부의 후속인사에서 최소한 30명 이상이 자리를 바꿀 것으로 예상된다.

 

1일자 중앙회 인사에서는 양방현 군산시지부장이 서울지역본부로, 최문식 정읍시지부장이 경기지역본부로, 육영수 장수군지부장이 서울지역본부로 자리를 옮겼으며 노시준 남원시지부장이 별급으로 승진했다.

 

문경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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