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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선 당선자 공약] 이협, '백제문화권 개발완수'

익산 이협당선자는 모두가 잘사는 익산을 만들기 위한 4대 실천 목표를 공약으로 제시하여 오는 16대 의정활동을 통해 반드시 실현할 것을 약속했다.

 

먼저 이협당선자는 환경의 도시 건설을 내세웠다. 깨끗한 도시건설은 깨끗한 환경에서부터 시작되는 만큼 익산시의 수질 개선을 위해 추진중인 함열및 황등의 하수종말처리장을 조기에 완공할 것을 밝혔다.

 

둘째는 문화의 도시 익산을 만들기 위해 지난 99년 확정된 백제문화권 특정지역 종합개발계획이 당초 계획대로 추진될수 있도록 하는 한편 예술회관을 비롯한 문화의집등 문화관련시설의 네트워크화를 완성시킴과 동시에 무형문화재의 계승및 발전을 위한 대책을 마련할 계획이다.

 

세째 희망의 21세기에는 특정 집단이나 계층만이 잘사는 사회가 아닌 모두가 잘사는 복지도시를 건설하고 보석산업의 활성화를 위해 보석박물관 건립과 테마공원의 준공, 니트산업종합센터 건설, 석재산업의 활성화를 제시했다.

 

/익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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