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간74주년, 전북대표 언론 since 1950

전주시 산정동 대지는 대우2차 아파트단지 동측 인근에 위치해 있다. 폭 약 10m의 포장도로와 서측으로 접해 있다. 차량 접근이 편리한 편이다. 대중교통사정은 보통이다. 일단지의 장방형 토지로 등고는 평탄하다. 일반상업지역, 방화지구이다. 1순위 근저당에 의한 임의경매 사건으로 선순위 임차인이 신고돼 있으나 전세권 설정으로 인한 배당 1순위에 해당된다. 임차인이 배당을 받을 시에는 먼저 건물에 대해 명도확인서를 낙찰인에게 발급받아 법원에 제출해야 하기 때문에 명도는 상대적으로 수월한 편이나 여관은 집기 및 시설에 대해서는 감정에 포함되지 않아 별도 협의가 필요하다. 감정가 26% 선에서 입찰이 가능하다.

김제시 순동 공장용지는 순동농공단지 내에 위치해 있다. 동측면이 노폭 약 12m의 도로와 접해 있다. 제차량 출입이 가능하다. 인근에 시내버스 승강장이 소재해 있다. 제반 교통여건은 보통이다. 장방형 토지로 등고는 평탄하다. 전자제품 생산공장으로 이용 중이며 기계, 기구 관리상태는 보통이다. 제조업 특성상 보증가관의 자금활용으로 인해 물권과 채권이 많은 편이나 예고등기, 가처분 등 소송이 진행중인 사건을 제외하고는 대부분이 말소상태이다.

완주군 삼례읍 후정리 대지는 삼례역 북측 인근에 위치해 있다. 남측 및 동측으로 폭 약 6m의 아스팔트 포장도로와 접해 있다. 본건까지 차량 출입이 용이하다. 교통상황은 무난하다. 부정형 토지로 제2종 일반주거지역이다. 일부 도시계획시설 도로에 저촉된다. 2층 상가주택으로 이용 중이며 임대사업자에 적합하다.

임실군 관촌면 방수리 밭은 방동마을 북측 인근에 위치해 있다. 지적도상 맹지이나 관습상 형성된 농로를 통해 출입한다. 인근에 시내버스 승강장이 소재해 있다. 제반 교통여건은 보통시된다. 정방형 완경사지로 유사 세장형 완경사지이다. 관리지역이며 약초재배 및 묘지용으로 적합하다.

/이상청(가우디부동산컨설팅 대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