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중 전북지역 기업들이 느낀 체감경기는 비제조업을 중심으로 전월보다 나빠졌으며 11월 경기 전망도 부정적인 것으로 조사됐다.
한국은행 전북본부가 발표한 ‘2011년 10월 전북지역 기업경기 조사 결과’에 따르면 10월 도내 제조업 업황BSI(기업경기실사지수)는 88로 전월(87)보다 1p 소폭 상승했지만 비제조업 업황BSI는 67로 전월(71)보다 4p 하락했다.
11월 제조업 업황 전망BSI도 87로 전월(95)보다 8p 하락했으며 비제조업 업황 전망BSI 또한 67로 전월(74)보다 7p나 하락해 도내 기업들의 체감경기가 악화하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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