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가 일자리 창출과 기업유치 분야의 예산(안)을 약 40% 증액했다.
15일 전북도는 내년도 일자리사업으로 국비 지원사업을 포함해 모두 6664억 원(국비 3285억 원, 도비 1078억 원, 시·군비 1841억 원, 기타 460억 원)을 투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는 올 본예산안 4767억 원보다 1897억 원(39.7%) 늘었다.
도는 청년층, 중장년층, 여성, 노인, 장애인 등 계층별로 취업대책을 추진하며 기업유치, 성장동력산업, 지역특화사업 등에 투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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