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8대 대통령선거(12월19일)와 동시에 치러지는 남원시의원 보궐선거(다선거구, 도통·향교동)에 3명이 후보로 등록했다.
남원시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최기상)는 후보등록을 마친 박문화(민주통합당), 소한명(통합진보당), 박노준(무소속) 후보를 대상으로 26일 오후 위원회 회의실에서 '매니페스토 정책선거 실천협약식'을 개최했다.
3명의 후보는 4개항으로 이뤄진 매니페스토 정책선거 실천 협약문에 각각 서명하고, 정책경쟁을 통한 깨끗한 선거를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이번 보궐선거는 조영연 전 의장의 의원직 사퇴에 따른 것으로, 후보자 등록은 26일 마감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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