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농어촌공사 순창지사 농촌 일손돕기

한국농어촌공사 순창지사(지사장 이중관)직원 30여명은 1일 순창군 쌍치면 운암리의 한 농가를 찾아 농촌 일손 돕기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봉사활동에 참여한 직원들은 최근 장마를 앞두고도 일손부족으로 수확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를 방문해 블루베리 수확에 직접 참여함으로서 농가의 현실적인 애로를 함께 풀어주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중관 지사장은 "이번 봉사활동을 통해 날로 노령화 돼 가고 있는 농촌의 바쁜 영농철에 비록 하루라도 블루베리 수확 봉사활동을 벌임으로 해당 농가의 일손을 다소나마 지원할 수 있어 기쁘고,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해 공헌할 수 있는 다양한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임남근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사람들이훈 재경남원시 향우회장 "화합과 단결로 신명나는 새해 맞이하자"

정읍이학수 정읍시장, 인사·조직개편 따른 인수인계 철저 강조

순창순창 팔덕면 출신 서영아 씨, 고향사랑기부금 500만원 기탁

순창순창군 보편적 인구정책 '적중'…지난해 이어 2년 연속 인구 증가

정읍정읍시,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선발… 최우수상에 ‘지목현실화사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