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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 성결교회, 연탄 나눔 봉사활동
남원 성결교회(담임목사 김문일)는 최근 이백면의 소외계층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연탄 나눔 등의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성결교회는 독거노인 5가정을 찾아 연탄 900장, 땔감용 장작, 10㎏들이 백미 5포대, 계란 10판 등을 전달했다.
백남규 이백면장은 “어려운 경제상황에서도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봉사 실천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신기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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