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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로타리클럽 청소년, 남원서 환경정화 봉사활동

국제로타리클럽 청소년 300여명이 최근 남원에서 환경정화 봉사활동을 펼쳤다.

 

광주, 전남, 전북지역 청소년들이 참가한 이 자원봉사는 ‘로타리 청소년지도자 양성 연수회’라는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봉사의 기쁨과 실천 활동이 지역사랑의 시작이라는 인식을 갖게 하기 위해 마련됐다.

 

청소년들은 남원시내를 7개 구역으로 나눠 각 조별 단체사진찍기 등이 미션을 수행하기도 했다.

신기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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