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정치민주연합 전북도지사 경선에 나선 유성엽 의원이 택시요금 카드수수료 및 신용카드 통신비를 지원하겠다고 약속했다. 유 의원은 22일 “전북도에서 총괄해 14개 시·군 택시요금 카드수수료를 통일하고 카드사와 수수료 인하 협상을 주도하겠다”면서 “또 택시요금 카드수수료와 결제시스템 통신비도 함께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이를 통해 임금과 과로에 시달리는 택시기사들의 수입증가와 승객의 만족도를 높이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는 게 유 의원의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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