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법인 동암학원과 전주 동암고가 주최한 ‘제16회 전북 초·중·고 한자·한문 경시대회 시상식’이 5일 전주 동암고에서 열렸다.
전북교육청과 전북한문교육연구회가 후원한 이번 대회에서 전북지역 초·중·고 93개교 217명이 참여한 가운데 김명중(상산고 2)이 고등부 1위(상금 30만원), 서주연(기전중 3) 등 3명이 중등부 1위(상금 20만원), 이영은(봉서초 6) 등 3명이 1위를 차지해 각각 상장과 상금을 수상했다.
또 김대필 상산고 교사, 이후백 기전중 교사, 김희숙 봉서초 교사는 지도교사상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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