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전북혁신도시11개 공공기관 전통시장 활성화 협약

▲ 17일 전북도청 의전실에서 열린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식’에 참석한 송하진 도지사와 정완탁 전북중기청장을 비롯한 기관 관계자들이 장바구니를 들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제공=농촌진흥청

전북지역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전북혁신도시 입주 공공기관이 뜻을 모으고 적극적인 노력에 나선다.

 

농촌진흥청과 소속기관 4곳, 한국전기안전공사, 국민연금공단 등 이전을 마친 11개 공공기관은 17일 전북도청에서 전북상인연합회·전북도·전북지방중소기업청과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이들 공공기관은 △지속적인 온누리상품권 구매 및 사용 △행사를 비롯한 사내 물품 조달에 전통시장 우선 이용 △게시판 및 인터넷 홈페이지를 이용한 전북지역 전통시장 정보 제공과 홍보 △매월 ‘전통시장 가는 날’(가칭) 지정 운영 등에 나서기로 했다.

최성은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정부尹대통령, 6시간만에 계엄 해제 선언…"계엄군 철수"

정부尹대통령 "국무회의 통해 계엄 해제할 것"

국회·정당우의장 "국회가 최후의 보루임을 확인…헌정질서 지켜낼 것"

국회·정당추경호 "일련의 사태 유감…계엄선포, 뉴스 보고 알았다"

국회·정당비상계엄 선포→계엄군 포고령→국회 해제요구…긴박했던 155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