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태전약품, 전주 인후1동서 연탄 나눔 봉사활동

의약품 유통기업 태전그룹 태전약품판매(주)(대표이사 오영석)는 지난 19일 전주시 덕진구 인후1동을 찾아 에너지 빈곤층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지원하기 위해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를 진행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날 태전약품 임직원 30여명은 전주연탄은행에 지원한 100만원 상당의 연탄(,000여장)을 기부하고 직접 배달했다.

 

임직원 대표로 참석한 태전약품 최영남 상무는 “더불어 사는 사회 속 사랑의 온정은 작은 배려와 실천에서 비롯된다”며 “소외된 이웃과 따뜻한 정을 나눌 수 있어 기쁘고 봉사를 하는 우리 모두가 그들을 통해 더 큰 사랑을 선사 받은 것 같아 뿌듯하다”고 말했다.

강현규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완주유의식 완주군의회 의장 "김관영 지사 완주-전주 통합 추진 규탄"

군산막말 이어 고성까지 '막 나가는 시의원'… 의장단 마저 통제력 ‘상실’

고창고창군, '2024 체육인의 밤' 성황리 개최

정치일반전북자치도공무원노조, 2024 존경받는 간부공무원 5명 시상

사건·사고부안 단독주택에서 화재… 1명 부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