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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광대 보건행정학과 학생들, 보건복지부 장관상 수상

원광대 보건행정학과 학생들로 구성된 ‘월화수목금연팀’이 보건복지부에서 주최하는 대학생 금연서포터즈 제9기 활동에서 우수상을 수상하며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받았다.

 

홍병표 군을 팀장으로 김현중, 신용식, 차대희, 신희원, 유슬비 학생이 조를 이룬 이 팀은 전국 100여 개 대학이 서포터즈 활동에 참여한 가운데 지난 4개월 동안 지역사회 및 교내캠퍼스의 금연 분위기를 조성하고, 독창적인 금연캠페인을 기획해 흡연자들에게 더 쉽게 흡연에 대한 폐해를 이해시키는 한편 지역에 있는 금연 관련 기관을 홍보하는 금연도우미 역할을 수행했다.

 

이들은 이번 수상으로 장학금 200만 원과 더불어 원광대학병원 전북금연지원센터장으로부터 최우수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엄철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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