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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대, 부산지역 고교 진로 담당 교사 초청 입시설명회

전북대는 25일 부산지역 고교의 진로·진학 담당 교사 40여 명을 초청해 교내 진수당에서 입시설명회를 열었다.

 

이날 행사는 2017학년도 전북대 입시 전형에 대한 안내와 함께 학과 중심의 설명회로 진행됐다.

 

대학 측은 이날 부산지역 고교 교사들을 대상으로 화학공학부와 지미카터 국제학부, 수의학과, 농업경제학과, 소프트웨어공학과를 소개했다. 또 26일에는 건축학과와 생태조경디자인학과, 바이오메디컬공학부, 공공인재학부, 반도체과학기술학과 등 부산지역 대학에서는 찾아보기 어려운 전공 분야에 대해 소개할 예정이다.

 

전북대는 교내 게스트하우스인 훈산건지하우스에 교사들을 머물게 하면서 전북지역 문화탐방 등의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 문화의 우수성을 알리는 시간도 가졌다.

 

이남호 총장은 환영사를 통해 “전북대는 전국 국립대 중 유일하게 8년 연속 ‘가장 잘 가르치는 대학’에 선정됐다”며 “부산지역의 우수 학생들이 전북대에 지원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종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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