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경찰서(서장 안상엽)는 29일 소년소녀가장 돕기 등 청소년 선도보호활동에 적극 협력해 온 국제로터리3670지구 전주기린클럽(회장 유재명)에 경찰서장 감사장을 전달했다.
전주기린클럽은 지난해 7월 완주경찰서와 협약을 체결한 이래 모범학생 장학금 지원과 장애인 시설 지역아동센터 등에 대한 지원 봉사활동, 소년소녀가장에 위문품 전달, 성·가정·학교폭력 근절 홍보 활동 등을 펼쳐 오고 있다.
안상엽 완주경찰서장은 “지역봉사단체와 협력을 강화하여 아동·장애인 시설에 대한 관심과 지원을 통해 복지 사각지대에 대한 사회 안전망 구축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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