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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 전통시장 맞춤형 안전교육
전북도는 5일 전주남부시장 상인 등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맞춤형 생활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전통시장 화재의 경우 건물이 노후화되고 섬유 등 가연성 물질의 밀집도가 높아 대형화재로 이어질 수 있는 문제를 알리고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
도는 이날 소방안전교육과 전기안전교육, 가스안전교육 등을 통해 화재 사고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긴급상황의 대처능력을 배양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강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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