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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나누미 김형섭 대표, 드림스타트 아동에 이불 50채 전달

익산지역 어려운 이웃을 향한 추석 명절 온정이 줄을 잇고 있다.

 

(유)행복나누미 김형섭 대표는 20일 정헌율 익산시장을 방문해 드림스타트 이용 아동들에게 전달해 달라며 이불 50채를 기탁했다.

 

지난 2016년에 이어 올해 또다시 후원 물품 기탁에 나선 김 대표는 “앞으로도 드림스타트 아동 후원에 적극적으로 동참 하겠다”고 말했다.

 

(유)행복나누미는 2010년 노동부로부터 인정받은 사회적 기업으로 매년 2천여만원의 사회기부 활동에 나서고 있는 등 사랑나눔 실천에 앞장서는 지역사회 대표적 기업이다.

 

삼기면과 성당면 새마을부녀회도 추석 명절을 맞아 독거노인 등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사랑과 정성이 가득담긴 밑반찬 나눔 봉사를 실시했다.

 

삼기면 새마을부녀회는 어려운 이웃 30세대와 경로당 25개소에 직접 만든 소불고기와 열무김치를 전달했고, 성당면 새마을부녀회는 소외계층 50여 세대에게 직접 만든 김치와 불고기 등을 전달했다.

 

이밖에 송학동 희망동행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저소득 어르신 20가구에게 사랑의 꾸러미를 지원했고,용안면 부녀회는 독거노인과 장애인 등 어려운 이웃 30세대를 찾아 밑반찬을 후원했다.

엄철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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