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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와 전북생물산업진흥원(원장 김동수, 이하 생진원)은 2월 23일까지 ‘2018년도 마을상품개선 맞춤형 지원사업’ 신청서를 접수한다.

2018년도 마을상품개선 맞춤형 지원사업은 전북도내 129개 향토산업마을 및 이들 향토산업마을과 관련성(원물 수매, 계약 재배 및 고용창출 등)을 갖는 창업 3년 미만의 영세 농식품기업을 대상으로 하며, 상품 개선 분야 6개 과제와 패키지 디자인 개선 분야 4개 과제를 선정한다.

중점 지원분야로는 △상품 개선 △패키지 디자인 개선 △지식재산권 출원(특허 출원 및 상표·디자인 출원) △기술이전 사업화 △기업 역량강화 컨설팅 등을 지원할 계획이며, 기존 상품의 품질고급화와 기술사업화를 통해 시장 경쟁력을 강화하고자 한다.

신청서 접수는 이메일(sjlee@jif .re.kr 또는 [email protected]), FAX (063-210-6529), 우편접수와 방문접수(전주시 덕진구 원장동길 111-18, 전북생물산업진흥원 본관 302호) 모두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