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6·13 지방선거 뛰는 사람들] 정읍시장 정도진 예비후보 "옥정호 개발 철회"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

민주평화당 정도진 정읍시장 예비후보는 지난달 30일 기자회견을 갖고“정읍시민들의 상수원인 옥정호 수면 개발계획은 철회돼야 한다”며“정읍시도 구절초 공원일대 개발행위를 함에 있어서 옥정호 인근 지역은 배제돼야 한다”고 주장했다.

 

정 후보는“전임시장이 전라북도와 임실군에 해준 ‘상생협약서’때문에 전북도와 임실군이 옥정호에 배를 띄우려는 개발계획을 세울수 있었다”며“정읍시도 옥정호의 상류인 산내면 구절초공원 일대에서 개발행위를 한다면 모순이다”고 지적했다.

 

이어 내장저수지를 국립공원지역에서 제척시켜서 △내장호 주변에 호텔, 온천, 콘도, 컨벤션센터 유치 △내장저수지 둘레길 모노레일 설치및 조각분수 설치 등을 공약했다.

 

또“전북도와 정읍시의 인사교류를 중단하고, 정읍시의 일 잘하는 공직자가 부시장으로 자체 승진하는 기회를 부여하겠다”고 밝혔다.

임장훈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정부尹대통령, 6시간만에 계엄 해제 선언…"계엄군 철수"

정부尹대통령 "국무회의 통해 계엄 해제할 것"

국회·정당우의장 "국회가 최후의 보루임을 확인…헌정질서 지켜낼 것"

국회·정당추경호 "일련의 사태 유감…계엄선포, 뉴스 보고 알았다"

국회·정당비상계엄 선포→계엄군 포고령→국회 해제요구…긴박했던 155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