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제11회 그린웨이 환경축제 자원활동가 발대식

제11회 그린웨이 환경축제 조직위원회 총회 및 자원활동가 ‘그리너스’ 발대식이 지난 13일 전북기후변화교육센터에서 열렸다.

 

그린웨이 환경축제는 민·관이 함께 참여하는 전북지역의 대표적인 환경축제로 올해는 오는 20일 오후 6시 30분 기념식을 시작으로 21일까지 전북도청 일대에서 진행된다.

 

20일 기념식에서는 평창동계올림픽 쇼트트랙 금메달리스트인 김아랑 선수와 프로축구 전북현대모터스 선수단이 팬 사인회를 하고, 지역 청년예술인들이 축하공연을 펼친다.

 

또 21일에는 50여 개의 민간단체 및 기관들이 참여해 에너지와 생물 다양성, 자원 재활용, 기후 변화 등 다양한 주제로 전시 체험 부스를 운영한다.

 

특히 이날 열린 행사에서는 ‘수달 가족 삼천 나들이’, ‘잼버리 체험존’, ‘시민정책숲- 내 마음을 들어줘’ 등 다양한 기획·연계 프로그램도 함께 진행된다.

 

그린웨이 환경축제 유혜숙 공동 조직위원장은 “지속가능한 발전을 주제로 지역의 각 단체가 모여 축제의 장을 만들 것”이라며 “전북지역의 의미 있는 환경 잔치가 될 수 있도록 많은 시민이 참여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종표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포토[포토] 윤석열 탄핵! 국민의힘 해체! 촛불집회 이어진 전주시

정치일반김관영 지사, 민주당 단식농성장 방문.."탄핵 힘 보태겠다"

정치일반비상정국 속 민생경제 안정화 노력, 전북특별자치도-시군 협력 강화

정치일반전북자치도, 지방의료원에 79억5000만원 지원, 경영 안정화 총력

정치일반행안부 "대통령실, 비상계엄 선포 국무회의 발언요지 미보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