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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한국여성소비자연합익산지부(지부장 강성자)는 13일 미래의 여성지도자 육성을 위한 장학사업 일환에서 이일여고 모범학생 3명을 선발해 각각 40만원씩의 장학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자체적인 수익사업을 통해 거둔 수익금으로 익산시내 여자고등학교 4곳 중 1곳을 선정해 지난 2010년부터 실시해 오고 있는 장학사업은 올해로 8년째다.

강성자 익산지부장은 “미래의 여성지도자가 될 우수 학생들에 대한 장학사업이 사랑나눔 실천 일환에서 앞으로는 보다 확대되고 활성화 될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