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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교원단체총연합회(회장 이상덕)는 지난 1일 교육 가족 복지증진을 위해 전주와 익산·군산지역 의료기관 7곳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전북교총과 협약을 맺은 지역 의료기관은 전주 연세유펜치과·열정치과·클로엔성형외과·아중요양병원과 익산 원치과, 군산 드림치과·하루애드림치과 등이다.

 

협약에 따라 전북교총 회원과 그 가족은 이들 의료기관에서 비급여 진료에 대해 할인 혜택을 받게 된다.

 

전북교총은 또 이들 의료기관과 함께 지역사회 희망 나누기 캠페인에도 힘쓰기로 했다.

 

이상덕 전북교총 회장은 “교육 가족의 건강한 삶과 복지향상을 위해 지역 의료기관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면서 “앞으로 복지뿐 아니라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