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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문화원장,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 수상

김선유 김제문화원 원장
김선유 김제문화원 원장

김제문화원 김선유 원장은 10월 25일 서울 프레지던트호텔 31층 슈베르트 홀에서 열린 “2018 지방문화원의 날” 기념식에서 유공자로 선정돼 문화체육장관 표창을 받았다.

 2018 지방문화원의 날 행사는 한국문화원연합회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한 이번 행사는 전국 231개 문화원장과 16개 시도문화원 연합회장 직원 관계자들이 참여한 가운데 지방문화원의 균형 발전과 상호 협조 및 공동이익 증진 등에 기여한 문화원에 대한 유공자 표창과 대한민국 문화원상 등에 대한 시상을 통해 사기진작과 성과 등을 발표하는 자리이다.

 2012년부터 김제문화원장으로 취임했으며 2016년 한국문화원연합회 중앙 이사를 역임하다 2018년부터 부회장직을 맡은 김선유 원장은 향토문화 발전을 위해 지역민과 소통하는 문화원 조성을 위해 큰 노력을 기울여 왔다.

 김선유 원장은 “이번 수상을 계기로 시민들로부터 사랑받고 더욱더 소통하는 문화원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디지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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