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의 대표 축제인 ‘천만송이 국화축제’가 전남 순천시 순천만 국가정원 습지센터에서 개최된 ‘2018 국제평화정원 조성 컨퍼런스’에서 올해의 정원 축제상을 수상했다.
30일 익산시에 따르면 국제정원관광네트워크(회장 미셸 꾸띠에, 한국지부장 정강환 배재대 교수)의 정원관광과 관련된 콘텐츠 부문별 평가에서 익산 천만송이 국화축제가 지역축제로서 대표성, 방문객 만족도, 축제 이미지 등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서 수상 축제로 선정됐다.
시 관계자는 “천만송이 국화축제가 국제정원 관계자들이 인정하는 축제로 자리매김했다”며 “4일까지 개최되는 천만송이 국화축제를 찾아 많은 추억을 남기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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