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간74주년, 전북대표 언론 since 1950

지난달 30일 취임한 마재윤 신임 전북소방본부장이 첫 현장방문을 실시했다.

전라북도 소방본부는 마재윤 신임 소방본부장이 임실 119안전체험관과 소방항공대를 방문해 체험관 관리상태를 확인하고 그간 진행중이던 소방항공대 이전 사업을 원활히 추진하기 위한 행정논의를 실시했다고 7일 밝혔다.

특히 119안전체험관은 화재, 지진, 물놀이 등 50여 종의 종합체험시설이 있는 곳으로, 연평균 16만명 이상이 방문한다. 마 본부장은 방문자의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겨울철 사고 예방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한편 마 본부장은 업무에 차질이 생기지 않도록 취임식을 생략한 후 곧바로 정식 근무에 돌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