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 보건환경연구원(원장 유택수)은 먹는물 검사기관 국제숙련도시험평가 인증을 획득했다고 20일 밝혔다.
국제숙련도시험평가는 국제표준화기구(ISO·IEC)와 국제실험실인증협력기구(ILAC)가 공동 인정한 숙련도 평가기관인 미국 시그마 알드리치가 시행해 매년 세계 1200여 분석기관이 참여한다.
연구원은 올 상반기에 국립환경과학원 주관 먹는물 국내숙련도 시험에서 적합 판정을 받았으며, 이번에 국제숙련도 평가에서 17개 항목에 참여해 만족판정을 받아 우수기관임을 인증 받은 것이다.
유택수 원장은 “올해에는 수질분야에 이어 먹는물 분야에서도 국제적으로 우수한 분석능력을 인정받았다”면서 “앞으로도 꾸준히 국제적 수준의 시험분석기관으로서 위상을 확립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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