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강진 출신의 황서종 인사혁신처장은 1961년생으로 광주 동신고-서울대 외교학과를 졸업하고 행시 31회로 공직에 입문했다. 미국 인디애나대에서 정책분석학 석사, 서울시립대에서 행정학 박사를 취득했다. 안전행정부 인사정책관과 인사혁신처 인사혁신국장·차장을 거쳤다.
전남 광양 출신의 이호승 기획재정부 1차관은 1965년생으로 광주 동신고-서울대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조지아대에서 경영학 석사 학위를 받았다. 행시 32회로 공직에 입문했다. 국제통화기금(IMF) 선임자문관, 기재부 정책조정국장·경제정책국장을 지냈으며, ‘거시경제통’으로 불린다.
대구 출신의 구윤철 기획재정부 2차관은 1965년생으로, 대구 영신고-서울대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위스콘신대에서 공공정책학 석사를, 중앙대에서 경영학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행시 32회로 공직에 입문 한 후 기재부에서 정책조정국장·사회예산심의관·예산총괄심의관을 거쳤다.
경남 산청의 문미옥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제1차관은 1968년생으로, 성모여고-포항공대 물리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에서 물리학 석·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연세대 물리학과 연구교수와 한국여성과학기술인지원센터 기획정책실장을 거쳐 20대 총선에서 더불어민주당 비례대표로 국회에 입성했다. 문재인 정부 출범 후 의원직을 버리고 청와대에서 일했다.
충남 홍성 출신의 윤종인 행정안전부 차관은 1964년생으로, 상문고-서울대 서양사학과를 졸업하고 서울대에서 행정학 석사를, 미국 조지아대에서 행정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행시 31회로 공직에 입문했다. 충남도 행정부지사를 거쳐 행안부 정부혁신조직실장·지방자치분권실장을 역임했다.
경기 연천의 김용삼 문화체육관광부 제1차관은 고졸 출신으로 문화체육관광부 주요 보직을 역임한 입지전적 인물이다. 1957년생으로, 연천종합고를 졸업했다. 국립국악원 국악진흥과장과 문체부 감사관·종무실장 등을 지냈다.
서울 출신의 박선호 국토교통부 1차관은 1966년생으로, 신일고-서울대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서울대 행정대학원에서 석사를, 미국 미시간대 경영대학원에서 석사 학위를 각각 받았다. 행시 31회로 공직에 입문해 국토부 주택정책관·대변인·주택도시실장 등을 거쳤다.
충북 청주의 김학도 중소벤처기업부 차관은 1962년생으로, 청주고-서울대 국제경제학과를 졸업하고 서울대에서 행정학 석사, 미국 서던캘리포니아대에서 정치경제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행시 31회로 공직에 입문해 산업통상자원부 자유무역협정정책관·통상교섭실장·에너지자원실장을 역임했다.
전남 나주 출신의 정무경 조달청장은 1964년생으로, 광주 동신고-고려대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서울대 행정대학원에서 정책학 석사, 영국 워릭대에서 법학 석사, 고려대에서 행정학 박사 학위를 각각 받았다. 행시 31회에 입문 한 후 기재부 민생경제정책관·관세국제조세정책관·대변인을 지냈다.
충남 논산 출신의 정문호 소방청장은 1962년생으로, 29년간 소방업무를 수행해온 소방공무원 출신이다. 대전 보문고-충남대 화학과를 졸업하고 대전광역시·충남도·인천광역시 소방본부장을 거쳤다.
경기 화성 출신의 김경규 농촌진흥청장은 1964년생으로, 경동고-고려대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행시 30회로 공직에 입문했다. 농림축산식품부 식량정책관·식품산업정책실장 등을 역임했다.
인천 출신의 김진숙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장은 1960년생으로, 인화여고-인하대 건축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위스콘신대에서 도시·지역계획학 석사 학위를 취득했다. 기술고시 23회로 공직에 입문해 국토부에서 기술안전정책관·건축정책관·서울지방국토관리청장 등을 지냈다. 국토부 여성 공무원의 선두주자이다.
서울 출신의 차영환 국무조정실 2차장은 1964년생으로 대일고-서울대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서울대에서 행정학 석사, 한국개발연구원 국제정책대학원에서 경영학 석사, 미국 미주리대에서 경제학 박사 학위를 각각 받았다.행시 32회로 공직에 입문, 국제부흥개발은행(IBRD) 선임 이코노미스트, 기재부 성장전략정책관·정책조정국장 등을 지냈다.
전남 해남 출신의 이병구 보훈처 차장은 1963년생으로, 광주고-한양대 행정학과를 졸업하고 영국 워릭대에서 보건학 석사 학위를 받았다. 행시 30회로 공직에 입문해 보훈처 보훈선양국장·서울지방보훈청장·보상정책국장 등을 거쳤다.
충북 충주 출신의 엄재식 원자력안전위원장은 1966년생으로, 충주고-서울대 사회복지학과를 졸업하고 영국 서섹스대에서 과학기술정책학 석사를 취득했다. 행시 39회로 공직에 입문했으며, 원자력안전위 기획조정관·방사선방재국장 등을 지냈다. 원자력안전위원회 설립 멤버이기도 하다.
전북 순창 출신의 김일재 개인정보보호위원회 상임위원은 1960년생으로, 숭실고-서울대 정치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인디애나주립대에서 정책학 석사, 가천대에서 행정학 박사 학위를 각각 취득했다. 행시 31회로 공직에 입문 한 후 행안부 정책기획관·인사기획관을 거쳐 전북도 행정부지사를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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