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와 인구보건복지협회 전북지회(회장 김희수)는 18일 전북도청 중회의실에서 ‘2018년 전라북도 저출산극복 사회연대회의’ 3차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김송일 전라북도 행정부지사 및 25개 참여단체의 대표·실무위원, 전라북도, 인구보건복지협회 관계자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정기회의와 함께 아이낳기 좋은세상 전북운동본부 추진사업(인구보건복지협회 전북지회)과 ‘임산부 배려 프로젝트’(한국여성소비자연합 전북지회), ‘남편교실 프로젝트’(전주 YWCA)의 추진실적에 대한 보고가 이뤄졌다.
또 신임위원으로 참석한 전북교육청, 천주교 전주교구, 전북간호사회 회원 등에 대한 추진사업도 소개됐다.
김송일 행정부지사는“전북 저출산 극복을 위한 인식개선 사업과 가족친화에 대한 긍정적인 메시지를 보도하는 것도 절실히 필요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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