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한국새농민회 전북도회(회장 이홍재)는 지난 25일 전북농협 회의실에서 ‘전북 새농민회 대의원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총회에는 이성희 새농민회 전국회장과 유재도 전북농협 본부장, 새농민회 임원·시군 대의원 등 50여 명이 참석했으며, 참석자들은 2018년도 회계 결산 및 2019년도 사업계획을 수립하고 전북농업발전을 위해 상호의견을 교환했다.
총회에 앞서 새농민회는 백미 200포(500만원 상당)를 전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사랑의 열매)에 기탁했으며, 기탁된 쌀은 저소득가정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유재도 본부장은 “새농민회 회원들은 지역농업 발전과 선진 영농기술을 보급하는 지역의 리더로서, 농가소득 5000만원 달성 견인차 역할과 ‘농업인이 행복한 국민의 농협’을 구현하는데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 드린다”고 말했다.
(사)한국새농민회는 농협에서 자립·과학·협동 정신을 실천하는 최우수 농업인에게 수여하는 새농민상을 수상한 선도농업인들로 구성됐으며, 지난 1966년도부터 수상자를 배출한 이래 도내에는 514쌍의 부부농업인이 활동하면서 지역농업발전과 선진 영농기술을 보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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