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동제약이 비타민 드링크 아로골드 시리즈의 새 모델로 배우 김향기를 발탁했다고 밝혔다.
김향기는 최근 다양한 작품 활동에 참여,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선보이며 대중에게 무한한 신뢰를 받고 있다. 특히 영화 ‘신과함께’ 시리즈를 비롯한 200만여 명의 관객을 동원한 ‘증인’까지. 김향기가 출연한 작품들의 누적관객 수가 오천만 명을 넘어서면서 최연소 오천만 배우라는 타이틀을 얻기도 했다.
일동제약 관계자는, 누적판매량 오천만 병을 넘어선 아로골드 시리즈의 특성과 누적관객수 오천만 명을 돌파한 김향기 배우의 이미지가 잘 맞는 것 같다고 설명했다.
일동제약 음료 담당 고명훈 CM(Category Manager)은 “영화 '신과함께'와 최근 개봉한 '증인' 등 여러 작품을 통해 흥행은 물론 연기력까지 인정받은 김향기 배우의 열정과 친숙함이 브랜드 이미지와 부합하다고 판단하여 모델로 선정하게 됐다"고 밝혔다.
또한, “주 고객층인 40-50대는 물론, 20-30대의 젊은 세대에게도 긍정적인 이미지를 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일동제약은 대세 배우로 거듭난 김향기와 함께 더욱 활발할 SNS 마케팅을 펼쳐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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