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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시 보건소(소장 김형희)에서 관절염 환자의 통증완화 및 인공관절 수술로 인한 통증이나 보행에 어려움이 있는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운영하고 있는 관절염 수중운동교실이 참가 주민들의 큰 호응 속에 진행되고 있다.

김제시 거주 만65세 이상 인공관절 수술자, 관절염환자를 대상으로 4월 15일부터 운영하고 있는 수중운동교실은 총 2기, 80명을 대상으로 운영하고 있으나 갑작스런 질병 등 불참사유 발생으로 중도탈락 주민이 발생됨에 따라 추가 인원 10명을 선착순 모집하고 있다.

관절염 수중운동교실은 오는 7월17일까지 주3회(월, 수, 금요일) 오후 3시에서 4시, 4시부터 5시까지 2개반이 운영되고 있으며 관절염 수중운동교실 희망자는 보건소 방문보건팀(☎540-1328, 540-1359)에 신청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