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한국여성소비자연합전북지회 소비자정보센터(소장 김보금)는 지난 11일부터 오는 17일까지 7일간 전북 소비자정보센터와 전주역 마중길 일대에서 세계 공정무역의 날을 맞아 ‘전북 컨퍼런스’를 개최하고 있다고 14일 밝혔다.
행사에서는 지난 11일 세계공정무역의 날을 맞아 공정무역을 널리 알리고 참여를 촉구하기 위해 주요 공정무역기구와 전세계 다양한 공정무역 관련 기관·조직·단체·시민들이 함께 캠페인 등을 진행 중이다.
김보금 소장은 “제3세계의 농가에게 정당한 가격을 지불해 해당 국가의 농민들이 자립할 수 있도록 하는 한편, 소비자에게 공정무역 상품을 구매하고 지지하는 활동으로 착한 소비 기회를 제공하는 사회운동인 공정무역에 대한 인식개선을 위해 전개하게 됐다”며 “지난 2017년부터 공정무역에 대한 설문조사와 토론회, 홍보 활동을 전개하고, 올해공정무역 교육과 홍보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나와 이웃과 지구를 위한 착한 소비생활 실천과 세계 공정무역의 날을 기념하는 전북 컨퍼런스에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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