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정부의 보복성 수출규제를 시작으로 악화하고 있는 한일관계.
일본제품 불매운동과 함께 전국 각지에서는 ’노재팬‘을 외치는 움직임이 활발했다.
그런데도 더욱더 강경하게 규제를 이어가는 일본 정부.
그렇다면 일본 현지는 지금 어떤 모습일까?
극우단체의 집결지로 통했던 도쿄의 한일타운에서 놀라운 장면을 목격할 수 있었는데...
한류와 반한 사이, 혐한은 무엇이 만드는가?
한편, 일본 네티즌 사이에서 화제가 된 게시물이 있다.
일본의 지식인 77인이 시작한 ‘한국은 적인가?’라는 제목의 성명서가 그것이다.
이 성명서는 2주 만에 7천여 명의 동의 서명을 얻으며 퍼져나갔고, 일본 곳곳에서는 아베 규탄을 외치는 집회도 열리고 있다.
이렇게 자신들의 과거를 반성하고 아베 정권을 비난하는 목소리는 내는 사람도 있지만, 상당수는 여전히 반한 감정을 갖고 혐한의 목소리를 내는 게 이곳의 실정.
과연 혐한은 무엇이 만드는 걸까? <베짱이> 에서 일본인들의 진짜 속내를 알아본다. 베짱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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