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시 옥서면 내에 위치한 153부대찌개(대표 이숙자)는 최근 옥봉초등학교 어린이들에게 사랑의 햄버거 등 간식을 전달했다.
153부대찌개는 지난 2018년 옥서면사무소와 옥서지역사회보장협의체간 ‘Feliz food 업무 협약’을 맺은 후 매월 정기적으로 옥봉초 어린이들에게 간식을 후원하고 있다.
이숙자 153부대찌개 대표는 “주민들한테 받은 사랑을 작게나마 햄버거를 통해 아이들에게 돌려주게 되어 기쁘다”며 “나눔 활동에 지속적으로 참여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석기 옥서면장은 “지역 아동들에게 지속적인 후원을 해주셔서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아이들이 살기 좋은 따뜻한 옥서면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숙자 대표는 Feliz Food 사업이외에도 옥서면 주민자치위원·옥서를 사랑하는 모임 회원으로써 착한가게 운영·이웃성금 기부 등 아름다운 나눔 봉사를 실천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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