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석대학교가 지역 청년의 취업 지원을 위해 ‘2019 청년 채용 캠프’를 개최했다.
2019 지역혁신프로젝트사업의 일환으로 개최된 캠프는 지난달 30일부터 1일까지 전주 왕의 지밀에서 진행됐으며, 전북 도내 39세 미만 청년 30명이 참여했다.
캠프에서 청년에게 유용한 정부청년고용정책, 취업에 성공하는 입사지원서, 직무분석, 자기 PR 스피치, 면접요령 관련 특강을 했다. 참여자들은 전문 컨설턴트와 맞춤형 상담을 하고 입사서류 작성, 실전면접 대비법 등도 배웠다.
한국프라임제약·다산기공·협동조합익산드림스포츠·대영TMI·피터팬 등 기업 인사담당자가 함께 참여해 채용예정자를 선발하기도 했다.
강민구 우석대 학생취업처장은 “지역 기업들의 우수성을 홍보하고 지역의 인재들과의 연계를 통한 구인 구직 해소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이번 캠프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우리 대학교는 지역 청년 일자리 창출을 위해 관련 기관과 유기적 협력을 이어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캠프는 우석대학교 진로취업지원센터와 대학일자리본부가 주관하고, 고용노동부 전주지청·전라북도·전북지역인적자원개발위원회가 주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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