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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산업인력공단에서 시행한 제119회 기술사 검정시험에 정읍시 농소동 출신 차승환씨가 건축분야 최고 권위인 건축시공기술사에 최종 합격해 화제다.

건축시공기술사는 고도의 건축전문지식과 실무경험에 입각한 계획,연구,설계,분석,조사,시험,시공,감리,평가,진단,사업관리,기술관리등의 기술업무를 수행할수 있는 능력을 평가 하는 국가기술자격이다.

차승환씨는 조선대학교 건축공학과를 졸업하고 현재 (주)금진건설을 경영하면서 꾸준히 전문서적을 탐독하면서 주경야독 자기개발에 힘써 합격의 영광을 얻었다.

차대표는 “그동안 공부한 건설전문지식과 실무경험을 바탕으로 작은 능력이라도 정읍발전과 건설산업발전에 보탬이 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