펼치면 펼칠수록
상상의 나라처럼
행복이 넘쳐난다
상상이 넘쳐난다
보면 볼수록
좋아하는 노래를 듣는 것처럼 빠져든다
좋아하는 사람을 만난 것처럼
계속 보게 된다
어떤 것은 신비로운 세계
우주로 빠져들게 되고
또 다른 것은 최첨단의 세계
바로 미래로 가기도 한다
이리저리 왔다갔다
바쁘게 여러 세계를 돌아다니다 보면
어느새 하루가 지나 있다
그리고 현재의 우리 세계에 와 보면
어느새 나는 사소한 지식까지 다 아는
걸어다니는 백과사전이 되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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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 책 속에서 뛰어노는 하음이 친구 모습 상상이 되네요. 책은 모든 사람들의 좋은 친구이고 희망과 꿈을 주는 상상의 세계라는 것을 하음이 친구를 통해서 다시 한 번 깨닫게 되는 참 좋은 시입니다. 좋아하는 사람을 만난 것처럼 책을 사랑하는 하음이 친구 상상의 세계로 힘찬 응원 보냅니다. /황송해(아동문학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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