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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한국건설자원공제조합 ‘자립준비 청년’ 후원금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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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건설자원공제조합(이사장 송기순)은 최근 강남드림빌 보육원(원장 이은영)과 업무 협약을 통해 만 18세가 되면 보호시설에서 퇴소하는 보호아동 3명에게 특기적성개발, 직업훈련, 자립정착금 등의 용도로 사용되는 후원금 1500만원을 전달했다.

후원금은 지난 해 결연을 통해 후원중인 보호아동 3명에게 올해도 각각 500만원씩 정기적으로 전달된다.

한국건설자원공제조합 송기순 이사장은 “강남드림빌 보육원과의 인연이 계속 이어질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자립준비 청년들이 사회의 당당한 일원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조합은 지난 3월 역대 최대 산불피해를 입은 강원도 동해안 지역의 피해복구 지원을 위한 성금 3500만원을 강원도청에 쾌척했으며, 지난 2020년에는 코로나19 피해 소상공인 지원을 위한 성금 ,000만원, 2021년에는‘자립준비 청년’결연 후원금 700만원을 전달하는 등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이종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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