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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석대학교(총장 남천현)가 교육부의 3단계 산학연협력 선도대학 육성사업(이하 LINC 3.0)의 성공적인 수행을 다짐하기 위해 현판식을 개최했다.

19일 LINC 3.0 통합사무실에서 열린 현판식에는 서창훈 우석학원 이사장과 남천현 총장, 이종석 LINC 3.0 사업단장, 교무위원 등이 참석했다.

이날 현판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간 우석대 LINC 3.0 사업단은 교육부와 지자체 등으로부터 6년간 총 252억 원 지원받아 특성화된 산학협력 선도모델을 실현하고 산학연 협력 혁신 생태계를 발전시켜 나갈 방침이다.

특히 우석대 LINC 3.0 사업단은 대학의 특화 분야인 ‘바이오헬스·수소에너지·스마트관광’의 ICC(Industry Coupled Collaboration Center)를 만들고 지자체 및 유관기관들과 함께 관련 분야의 새로운 융합 시너지를 낼 계획이다.

서창훈 우석학원 이사장은 “우리 대학교의 우수한 학문적 인프라를 기반으로 산업계와 적극적인 협력을 이뤄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는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해 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