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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LH 전북본부, 자회사 상생 위한 근무환경 개선비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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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H 전북지역본부(본부장 안창진)가 12일 전북지역 임대주택단지 관리소의 근무여건 개선을 통한 관리서비스 수준 향상을 위해 자회사인 주택 관리공단 전북지사에 환경개선 지원금 2000만원을 전달했다.

근무환경 개선비 지원사업은 자회사 협력을 통한 동반성장 선순환 구조 정착을 위해 LH 전북본부에서 올해 추진하는 ESG 상생사업의 일환으로, ’22년에는 LH 임대아파트 중 주택관리공단 전북지사 관할인 익산부송3 등 23개 단지의 시설개선에 활용될 예정이다.

이외에도 LH 전북본부는 보다 더 안전한 주거 및 근무환경 조성을 위해 안전분야 전문협회를 통한 전문 컨설팅용역을 상반기에 시행하고, 컨설팅 결과를 바탕으로 연내 단지 내 주요 작업장(기계실, 전기실, 방재실 등) 안전시설을 설치할 계획이다.

안창진 LH 전북지역본부장은 “향후에도 LH ESG 경영전략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기 위해 자회사 소통 등 다양하고 내실있는 상생사업을 발굴·추진하겠다” 고 밝혔다.

 

이종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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