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전북도당 청년위원장 선출을 위한 경선이 3파전으로 치러진다.
도당이 지난 14일 청년위원장 경선 후보 등록을 마감한 결과, 김승일 김제시의원(39), 김현두 전 진안 YMCA 이사(38), 이성국 전주시의원 (28) 등 3명이 신청했다.
여성위원장에는 박정희 전북도의원(군산3)이 단독 접수했다.
도당은 후보자가 단수인 경우 상무위원회 찬반투표, 응모자가 없는 경우 상무위원회에서 직접 선출할 예정이다.
청년위원장은 오는 19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권리당원 온라인 투표를 통해 선출한다.
한편 전북도당은 17일 대변인단을 발표했다.
수석대변인은 한정수 전북도의원(익산 4)이 맡았다.
대변인에는 김슬지·장연국 도의원(비례)을 비롯해 오임선(익산 마)·양정민(비례) 익산시의원, 백창민 전 도당 공보국장, 임지연 전 도당 상권활성화정책 특별위원장이 각각 임명됐다.
한정수 수석대변인은 "새롭게 구성된 대변인단이 지역 현안이나 이슈에 대해 즉각적으로 대응하면서 정확하고 진실한 스피커가 되도록 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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