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협이 전국 실무책임자 대회를 군산에서 개최한다.
전국신협실무책임자협의회(이하 전실협, 회장 송삼섭 인후신협 전무)는 27일부터 28일까지 군산 새만금 컨벤션센터와 은파호수공원에서 김윤식 신협중앙회장, 김관영 전라북도지사, 강임준 군산시장, 김성주 전주시병 국회의원, 신영대 군산시 국회의원과 함께하는 전국실무책임자 대회를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27일은 기념식과 김윤식 신협중앙회장과 김대익 미래금융연구원장의 특강으로 국내외 경제동향 및 신협의 대응방향으로 이뤄진다.
이어서 오후 7시에는 군산 은파호수공원 물빛다리광장에서 군산시민과 함께하는 열린음악회가 진행된다.
열린음악회는 신협 관계자는 물론 군산시민을 대상으로 힐링의 시간을 선사할 계획이다.
28일은 전국 실무책임자들이 참여한 가운데 군산지역 문화체험행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송삼섭 전실협 회장은 “이번 대회를 통해 조금이나마 각 단위 신협의 경영에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대한민국 근대문화역사의 현장인 군산에서 과거를 기반으로 현재에 충실하며 미래를 준비하는 값진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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