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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광대병원 안과 양연식 교수, 학술연구상 수상

양연식 교수, ‘망막 중심동맥 폐쇄에 안동맥내 혈전용해제 주사 치료의 효과’ 논문으로 수상 영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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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광대병원 안과 양연식 교수/사진=원광대병원

 

원광대병원 안과 양연식 교수가  한국 엘러간 안과 의학자를 위한 올해의 망막 분야 학술연구상을 수상했다.

양 교수는 논문 ‘망막 중심동맥 폐쇄에 안동맥내 혈전용해제 주사 치료의 효과’로 대한안과학회에서 수여하는 2022년 학술연구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대한안과학회는 한국 엘러간의 후원으로 각 분야에서 우수한 학술적 논문을 선정∙시상하고 있다.

양 교수는 23게이지 무봉합 유리체 절제술에서 국내 독보적인 권위자로 실명 구호 첼린지, 안과 정기 검진 장려, 눈 건강 지킴이 활동 등 눈 건강에 대한 건강증진 및 인식 개선에 대한 공로로 지난 2021년 보건복지부장관상을 수상한바 있다.

또한, 해외의료봉사단장을 맡아 매년 의료 낙후 국가 해외의료봉사 활동을 위해 자체적인 뮤지컬 극단 공연 개최를 통해 기금을 마련, 캄보디아 바탐방 해외의료 봉사활동을 10여년 이상 펼쳐오고 있다.

 

엄철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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