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보도자료

전북교육연수원, 6급 핵심인재양성 과정 공동정책연구 세미나

image

전북교육청교육연수원(원장 문병기)은 지난 16일 ‘6급 핵심인재양성 과정 공동정책연구 세미나 ’를 개최했다.

본 세미나는 본원에서 운영한 핵심인재 양성 과정에서 6개월간 연구한 정책연구 결과를 발표하고 공유하는 자리로 지방공무원 400여명이 참석했다.

핵심인재 양성 과정은 공직가치를 포함하는 기본역량, 팀워크ㆍ조정통합ㆍ의사소통에 필요한 관계역량, 문제해결 능력을 갖춘 직무역량, 자기개발 미래역량으로 더불어 미래를 여는 전북교육에 적합한 인재를 양성하는 교육프로그램이다.

본 교육과정에서 연구한 4개의 교육정책 연구 주제는 학교 빗물이용시설 활용 방안, 학교회계 서류 간소화 방안, 효율적인 수목관리 방안, 물품 공동활용 최적화 방안으로 전라북도교육청 미래교육 환경을 위해 일선 현장에 적용 가능한 내용을 담고 있다. 

문병기 원장은 “전북교육이 학생중심 미래교육을 향해 힘찬 발걸음을 시작한 지금, 이번 교육에 대한 기대가 크다”며 “이번 세미나를 통해 지방공무원이 미래교육 행정 인재로 성장할 수 있는 밑거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강모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정부尹대통령 "국무회의 통해 계엄 해제할 것"

국회·정당우의장 "국회가 최후의 보루임을 확인…헌정질서 지켜낼 것"

국회·정당추경호 "일련의 사태 유감…계엄선포, 뉴스 보고 알았다"

국회·정당비상계엄 선포→계엄군 포고령→국회 해제요구…긴박했던 155분

국회·정당野, 계엄해제 압박하며 공세 최고조…'탄핵 직행' 주장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