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와 전라북도경제통상진흥원(이하 경진원)이 운영하는 수출통합지원시스템(이하 시스템)이 온라인 서비스 제공, 시스템 보안 강화 등을 인정받아 전북 대표 수출 통합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했다.
경진원은 시스템 운영 개시 이후 시스템 내실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보완하고 다중의 보안 장비를 구축·운영하는 등 기업 정보 보안에 힘쓰고 있다.
또 중소기업의 해외시장 정보 부족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시스템에서 제공하는 정보의 최신화에도 노력하고 있다. 14개 시·군별 수출 동향, 해외시장 및 해외기업 정보 등을 제공해 중소기업 수출 담당자들로부터 높은 호응을 받았다.
올해는 새로운 국가·품목에 대한 해외시장 정보를 추가로 제공하며 수출기업 해외 온라인 마케팅 지원 혜택을 제공한다. 시스템 내 온라인 화상 상담, 전시관 기능을 추가해 비용 부담 없이 이용할 수 있도록 추진할 계획이다.
이현웅 경진원장은 "시스템이 전라북도 수출 통합 플랫폼으로 도내 중소기업의 수출지원사업 참여 및 수출 기반 조성에 큰 몫을 담당하고 있다. 수출기업의 의견을 수렴해 더 편리하고 유용한 시스템으로 발전시켜 나아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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